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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절 맞은 '분열된 프랑스' 노조 등 反르펜 대규모 집회, 마크롱 반대 목소리도
노동절인 1일 프랑스에서 대선 관련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잇따라 열렸다. 대선 결선투표(7일)가 임박한 이날 파리에선 노동조합 등이 극우 국민전선(FN)의 마린 르펜 후보 반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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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능’ 좌파 ‘부패’ 우파 동반 몰락, 마크롱 우세 속 르펜 눈부신 추격
━ [글로벌 뉴스토리아] 5월 7일 결선 앞둔 프랑스 대선 오는 5월 7일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예선 중도 에마뉘엘 마크롱(왼쪽)과 극우 마린 르펜이 맞붙는다. 좌우파가 동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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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내가 없는 투표일’ 확산 … 프랑스 대선 투표율 변수
내달 7일(현지시간) 실시될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신생 정당 앙마르슈(전진)의 에마뉘엘 마크롱(39)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마린 르펜(48) 국민전선(F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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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랑드 佛대통령 “결선서 마크롱 지지" 극우 르펜 반대
[올랑드 프랑스 대통령, 사진=BBC 캡쳐]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결선 투표에 오른 중도 신당 '앙 마르슈(전진)' 의 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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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 유력 주자의 25세 연상 부인 주목
[사진 파리마치]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에 중도 성향 에메뉘엘 마크롱(39) 당선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25살 연상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. 한국시간으로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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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도하는 시장 "프랑스 대선 결과는 최고의 시나리오"
다음달 7일 결선투표에서 맞붙는 에마뉴엘 마크롱(왼쪽)과 마린 르펜. [중앙포토] 23일(현지시간)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투표 결과는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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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, 중도 마크롱· 극우 르펜 결선투표 진출
결선투표에 진출한 두 후보 마크롱(좌)과 르펜(우) 프랑스 대선 결선에 중도신당 '앙 마르슈'('전진'이라는 뜻)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(Front Na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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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 출구조사...'중도' 마크롱 23.7%, '극우' 르펜 21.7%
프랑스 대선 후보인 중도파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. [사진 중앙포토]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23일 실시된 1차 대통령 선거 투표 출구조사에서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선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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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, 인구 1660명 ‘족집게 지역구’에 쏠린 눈
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진 23일(현지시간) 리옹 근처 볼셍 벨린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각자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. 유럽통합에 우호적인 ‘앙마르슈(전진)’ 소속 중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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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 경계 속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시작
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23일 오전 8시(현지시각) 전국에서 개시됐다. 총 등록유권자는 약 4700만명으로 투표 마감은 이날 오후 8시다. 이번 선거는 지난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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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 결전의 날 … '족집게 지역구'의 민심은 어디로
프랑스 대선 여론조사 1,2위를 달리고 있는 에마뉴엘 마크롱(왼쪽)과 마린 르펜. [중앙포토] 프랑스는 물론, 유럽의 미래를 좌우할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23일(현지시간)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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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랑드 "샹젤리제 총격, 테러행위로 확신"
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"사건 정황으로 볼 때 테러행위로 확신한다"고 밝혔다. 프랑스 대테러 검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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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거와 나] “투표 통해 우리의 바스티유 광장 만들자”
손미나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당선되던 그해의 봄, 나는 파리에 있었다. 파리라고 하면 대부분 에펠탑부터 떠올리지만 나에게 파리 제일의 명소는 바스티유 광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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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행자의 벗’ 손미나 “바스티유 광장 같은 ‘콧대 높은 민주주의’ 실천하자”
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당선되던 그 해의 봄, 나는 파리에 있었다. 파리라고 하면 대부분 에펠탑부터 떠올리지만 나에게 파리 제일의 명소는 바스티유 광장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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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극우 르펜도 극좌 멜랑숑도 다 싫어” 소신과 전략 사이 흔들리는 표심 34%
━ 김성탁 특파원, 프랑스 대선 유세 현장 가다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일을 나흘 남긴 18일(현지시간) 파리 동북부 플라스 데 페트 시장 인근 카페. 노트북을 켜고 뉴스를 살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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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판세 가를 34% 부동층, 전략적 투표와 소신 투표 사이에서 고민 중
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일을 나흘 남긴 18일(현지시간) 파리 동북부 쁠라스 데 페트 시장 인근 카페. 노트북을 켜고 뉴스를 살피던 심리학자 폴(54)은 “23일 투표 때 찍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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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는 가슴으로, 2차는 머리로 투표 … 르펜, 고배 마실까
지난 14일(현지시간) 프랑스 앙티브에서 국민전선(FN) 당원이 마린 르펜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지정 장소에 붙이고 있다. 르펜 사진 위엔 ‘프랑스를 다시 제대로’라는 선거 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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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-7 프랑스 대선] '1차는 가슴으로, 2차는 머리로' 이번에도 반복될까
‘1차에선 가슴으로 투표하고 2차에선 머리로 투표한다.’ 대선에 임하는 프랑스인들의 자세를 상징해온 표현이다. 프랑스는 1차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, 2위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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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들 잇단 비리 의혹, 극좌·극우·중도 혼돈의 난타전
━ [글로벌 뉴스토리아] 좌우 구도 무너진 프랑스 대선 23일 치러지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한 유권자가 유모차를 끌고 선거 벽보로 도배가 된 건물벽 앞을 지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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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이어 벨기에서 차량돌진 시도…유럽 전역 긴장
현지시간 23일 벨기에에서 차량돌진 테러가 발생했다. 영국 런던에서 차량돌진 및 흉기 테러가 발생한 바로 다음날, 또 다시 차량돌진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. 벨기에 경찰은 이날 북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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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자유한국당 ‘경북 상주 무공천’ 입장 번복 外
자유한국당 ‘경북 상주 무공천’ 입장 번복 자유한국당이 4월12일 치러지는 경북 상주·군위·의성·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당 후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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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애나비 떠난 파리 찾은 윌리엄 왕세손
프랑스 파리를 첫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(오른쪽)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8일 에펠탑 앞에서 기념촬영했다.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인 샤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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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들턴 왕세손비,패션1번지 파리서 1150만원 샤넬 원피스 선보였다
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7~18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. 윌리엄 왕세손이 파리를 공식 방문한 것은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전 왕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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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IMF 사무소서 우편물 폭탄 테러 발생…여직원 부상
사진=YTN 캡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통화기금(IMF)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우편물을 개봉하다 폭발물이 터져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